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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브리핑 자료(3.23.)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 2020-02-20
  • 조회 : 24175
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 영천시는 3. 7일부터 16일째 코로나19 확진자가 시민 여러분들의 자발적 협조로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 현재까지 36명이 확진되어 완치자는 9명이며,
 병원 17명, 생활치료센터에서 9명이
 치료중입니다.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자가격리자는 1명으로,
 총 424명이 격리해제되어
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오셨습니다.

 어제 (3. 22일), 요양원 등 27개소에 대한 코호트 격리조치를 해제하였고,

 종사자 25%를 대상으로 검체 검사한 결과,
 다행히 모두가 음성으로 나왔습니다.

 - 2주간 참고 견뎌주신 입소자와 종사자,
 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격리조치가 해제된 요양원 등은
 오늘 (3. 23일)부터 2주 동안
 집중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 - 시설별로 공무원 1명과 종사자 1명을
 감염관리 책임자로 지정하여 매일 방역하고,   종사자 등을 모니터링 하게 됩니다.

 - 감염관리책임자는 의심증상이 있는 환자가
 발생할 시, 즉시 격리조치하고,
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환자 이송, 검체검사,
 소독 등이 이루어질 계획입니다.
 운주산휴양림 생활치료센터에 잔류중이던 환자전원을 지난 17일 청송 소노벨 치료센터로 이송시켰고,

 운주산 휴양림 일대를 완벽히 소독작업을   완료하였습니다.

 협조해주신 임고면민분들게
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시민여러분,
 영천시가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아,
 자칫 완전히 종식되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절대 긴장을 늦추어서는 안됩니다.

 경주 한 식당에서 세무서 직원 등 손님 15명,
 대구 대실요양병원에서 66명,
 경산 서요양 병원에서 35명이
 집단 감염되는 등
 인접 도시에서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 세계적으로도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등을 중심으로
 186개국 300,000명이 감염되는 등 확산추세이며,
 국외자 입국으로 다시 확산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 정부는 4.6일 학교 개학을 목표로,
 3. 21일부터 4.5일까지 15일간
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를
 집중적으로 시행합니다.

 - 영천시에서는 사람들이 밀집되어 활동하는 교회, PC방, 학원, 체육시설, 교습소 등
 412개소 시설들을 대상으로‘집중   관리사업장’으로 지정하였고,

 - 지난 3. 20일부터 공무원 534명이
 해당시설을 방문하여,

 - 발열·기침·인후통 등 증상 여부
 체크 및 유증상자 출입금지

 - 종사자 및 이용자 전원 마스크 착용
 - 손소독제 비치 및 출입시 소독
 - 시설내 참여자간 간격 최소 1m 이상 유지
 - 주기적 소독 및 환기 등 환경관리
 - 집합시 단체식사 금지
 - 감염관리 책임자 지정 및 출입자 명단 작성 등
 방역지침 이행여부를 세밀하게
 점검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방역지침을 이행하지 않은 시설이 발견되면
 집회 및 집합금지 등 행정명령을 내릴 예정이며,

 - 행정명령 위반시에는 고발 조치하고,
 확진자가 발생 시에는 손해배상을
 청구 하겠습니다

 중점관리 사업장 운영자께서는
 가급적 운영을 자제하여 주시고,
 불가피하게 운영할 시에는 방역지침을
 반드시 준수해 주셨으면 합니다.
 시민여러분께서도 사적모임 자제, 밀집된  
 환경 피하기와  감기 등 의심 증상이 있을시
 출근 하지 않기 등 가급적 사회활동을
 최소화하고, 집에 머물러 주시기를
 당부드립니다.

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 급격한 매출감소로 경영난에 직면했고,
 취약계층 뿐만 아니라 중산층까지도
 피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 지난 3. 19일에 경북도에서
 중위소득 85% 이하 (4인 기준, 403만 7천원)
 33만 5천여 가구에 재난 긴급생활비
 1,646억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 영천시는,
 - 중위소득 100%이하 2만 3천여가구에
 113억을 지원하겠습니다.

 경북도 계획은 영천시의 13,000여가구에
 68억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 영천시에서는 코로나 사태 장기화에 따라,
 지원대상을 10,000여가구 추가하여,
 23,000여가구로 대폭 확대하는 (안)을
 시의회와 협의하겠습니다.

 아울러 중앙과 경북도 정책과 보조를 맞추어,  긴급생활비를
 -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 가구 6,900여가구에 33억 6천여만원,
 - 실직, 휴·폐업한 중위소득 75%이하 가구에
 생계비, 의료비 등 36억 5천여만원을
 영천사랑상품권, 온누리상품권, 기프트카드
 형태로 지원할 예정입니다.

 이 외에도, 영천시에서는 다양한
 지원책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 먼저 소상공인 경영안정화를 위해
 - 경영안정자금 50억으로 확대하여,
 신용등급에 상관없이 업체당 2천만원의
 대출보증과 연 3% 이자를 2년간 지원하고,

 - 소상공인 등에게 카드수수료와 공공요금도
 지원하여 경영안정화에 기여토록 하겠습니다.
 - 국세, 도세 감면과 연계하여
 착한 임대인 재산세 감면,

 - 확진자, 격리자가 다녀간 업체,
 전담병원 등을 대상으로 지방세 감면,

 - 영천사랑상품권 추가발행 및 특별할인기간
 연장과 공설시장 사용료 감면 등을
 시의회와 협의하여 추진 중에 있습니다.

 ⬙ 3개 공설시장 내 257개 점포 대상
 ⬙ 3~4월 시장사용료 면제 (공유재산심의회)
     5~6월 시장사용료 50% 감면

 지역산업을 이끄는 기업들을 위해,
 - 기업당 최대 10억이내 융자, 대출이자 3%를
 1년간 지원하고,

 - 영천 기업들이  과감하게 투자할 수 있도록 투자유치진흥기금 지급요건을 완화했으며,
 - 중소기업 기숙사 임차비도
 월세 80%에서 90%로 확대하여,
 기업에 힘을 실어드리겠습니다.

 - 387개사 자동차 부품업체들을 위해
 미래형자동차 부품개발, 테스트장비, 시제품
 제작 등 기술개발과 함께
 건축설계비 50% 감면을 추진하여
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습니다.
 농업분야에서는
 - 경북도와 연계하여 농어촌진흥기금 상환
 기간 연장 및 추가지원과,
 - 농가당 최대 5천만원 한도 내에서 대출과
 이자를 지원하는 농업인 재해대책경영자금  지원책을 마련했습니다.

 - 농가참여근로자 3,000명 일비(1만원) 추가지원,
 외국인 유학생 4,000명 영농현장 수송,
 농가일손돕기에 참여하는 유관단체
 운영비 지원 등
 농번기 인력수급이 차질없도록 대비하겠습니다.

 - 특히 학교 개학일이 연기됨에 따라
 판로가 막힌 급식용 친환경농산물의  
 소비촉진 운동도 전개할 예정입니다.

 이 외에도
 - 시립도서관, 재경학사, 체육시설 등
 공유재산에 대한 사용료 감면,

 - 시민교육, 문화강좌 등 중지에 따라
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계신 강사님들과
 예술인들을 위한 ‘강좌료 선 지급’ 등

 100여건의 분야별 지원대책들을
 마련하고 있습니다.

 우리 시민들이 피부로 체감할 수 있는
 지원정책을 추진하여, 어려움을 겪고 계신
 어느 누구도 소외받지 않도록,
 시의회와 협력해 꼼꼼하게 챙기도록
 하겠습니다.

 박종운 의장님을 비롯한 의원님들의
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 시민여러분께서도 잘 아시겠지만,
 역사적으로 국난이 있을 때마다,
 대전환점이 되었던 곳이 바로 영천입니다.
 영천은 임진왜란 때 의병연합부대인
 창의정용군이 영천성을 수복하는
 육지전에서 최초로 승리한 지역이었고,
 구한말에는 영남지방을 대표하는 의병인
 ‘산남의진’을 중심으로 항일운동 선봉에 섰으며,  
 6. 25전쟁 영천전투 승리는 인천상륙작전
 성공을 이끌었고, 현재의 대한민국을 지켜낸
 최후의 방어선이었습니다.

 코로나19 사태로 힘든 상황이지만,
 영천이 가장 먼저 사태를 종식하고,
 안정화되는 전환점이자 희망의 도시로
 거듭날 수 있도록,
 시민 모두가 힘을 모아 주시길
 간곡히 당부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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