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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줄과 막대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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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줄과 막대싸움

영천곳나무싸움은 아이들의 "막대싸움"에서 비롯된다. 정초가 되면 내동과 내서의 아이들은 편을 갈라 "애기줄당기기"를 시작한다. "애기줄"은 주로 10대 초반의 아이들이 모여서 만든 소규모의 줄이고 막대는 이 줄을 결합시키는데 사용한 나무로서 길이가 50-60cm, 지름이10cm 정도이다.

일진일퇴의 각축 끝에 줄당기기의 승부가 결정되면 막대싸움을 시작한다. 양편의 아이들은 줄머리로 몰려들어 막대를 서로 차지하기 위해서 다툼을 벌이고, 막대를 먼저 차지한 쪽은 막대를 숨기기 위해서 달아나기 시작한다. 상대편에서는 추격전을 전개하고 반대편에서는 추격을 저지하기 위하여 접전을 펼치는데 약속한 시간까지 막대를 갖고 있는 편이 승리하게 된다.

막대싸움은 한번만 하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정초에 여러 차례 이루어진다. 그러는 동안 참여하는 아이들의 연령도 높아지고 숫자도 많아지며 줄의 규모와 막대의 크기도 커진다. 양편의 어른들은 청소년들의 막대싸움을 응원하고 격려하면서 자신들이 주도한 큰 줄당기기와 곳나무싸움을 의식하게 되고, 마침내 대보름이 가까워 오면 양편의 대표들이 만나서 대전을 펼칠 날을 정하고 준비에 들어간다.

출처 : 충효의고장 영천(사단법인박약회영천지회)

  • 담당부서 : 문화예술과 문화정책담당
  • 연락처 : 054-330-6067

최종 수정일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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